2024.05.03 (금)
'청각장애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고】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이사 권 은 영 코로나-19가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아 활동이 제한적이든 어느 날, 재미있고 신선한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등장했다.‘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천재 신입, 변호사의 좌충우돌, 성장통을 그려낸 드라마였다. 고래, 김밥 등 다양한 컨텐츠와 유행어를 배출하면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든 당시,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불편한 인식을 상당 부분 내려놓고...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이 신체·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 발생 체험,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후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각·언어 장애인들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서비스 이용률을제고하고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화 통역사가 교육 내용을 동시에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초기진화와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비상구 대피 요령 ▲응급...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관련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표시 등에 빛이 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고 서비스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외에 문자, 스마트폰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급한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문자신고는 현장사진과 영상물을 촬영 후 사고위치, 내용 등을 입력해 119로 문자를 전송한다. 어플신고는 ‘119신고’ 어플을 사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재난 유형(화재·구조·구급)에 맞게 선택 후 문자를 보내 신고하면 되고, 어플 신고 시 자동으로...
오는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 안동시 용상 족구장에서 2023년 경북 청각장애인 어울림 족구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의주관으로 개최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재정후원 하는 이 대회는 경북 23개 지역의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하며, 201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김화섭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장은 “2023년 경북 청각장애인 어울림 족구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119로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신고자의 상황과 위치, 사진 및 영상 등을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앱(APP)은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
앞으로 국민 누구나 어플 하나만 설치하면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도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119·112 신고 기능 통합 어플인 '긴급신고 바로앱' 서비스를 지난 17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긴급신고 바로앱'은 소방, 경찰, 해경 등 어떤 긴급기관으로도 신고를 신속하게 할 수 있으며,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림이나 문자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긴급신고 바로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폰은 '원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 장터'에서 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앱을 통한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섰다. ‘119신고앱’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119로 음성, 영상, 문자신고를 할 경우 자동으로 GPS기능이 실행돼 신고자의 위치가 상황실에 접수되는 시스템이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신고 건수는 25만 3,230건으로 1시간 평균 29건으로 2분 4초 마다 119신고가 접수 되었다고 전했다. 119신고앱으로 신고된 건은 47건으로 기존 휴대전화 등으로 신고한 건수보다는 저조한 편이다. 이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1일 화재‧구조‧구급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음성신고 이외에도 영상통화, 문자(SMS, MMS), 119신고 앱을 이용해 119신고를 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자 신고’는 사고 내용 등을 문자 메시지로 입력한 후 119로 전송할 경우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앱으로 신고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